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확장팩에서 ===== <<헬라스 & 엘리시움>>은 카드 플레이에 유리한 환경상 테라랩스에게 좋아 보이지만, 실상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잉여로움에 시달린다. 알다시피 업적은 초반 경쟁이 치열한데 테라랩스에겐 초반이 없고, 기업상 역시 빨리 열수록 유리한데 테라랩스는 타이밍을 잡기가 영 쉽지 않다. 이렇게 된 원인은 딱 하나인데 기본판 맵에서 테라랩스가 누구보다 유리한 '전략가' 업적이 사라졌기 때문(...) 대신 워낙 다양한 카드를 쥐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 무턱대고 열어버린 기업상을 슬며시 역전하는 데는 일가견이 있긴 하다. <<비너스 넥스트>>는 고효율 카드인 삼행성 태그 제한 카드를 비교적 쉽게 쓸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그냥저냥. 추가된 프로젝트 카드 중 주목할 만한 것들은 대부분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아 초반에 쓰기 어렵다. 금성개척률 제한 카드를 모아놨다 뿜어낼 수는 있지만 자체 자금력이 워낙 서글퍼서 금성개척률을 누가 같이 올려주지 않으면 결국 버리게 되는 것도 문제다. <<서곡>>은 가급적이면 첫 10장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깡 자금 계열 서곡을 집자. 손에 붙든 카드를 많이 쓰면 쓸수록 이익을 극대화하는 기업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 반면 행성지표를 올리는 카드는 테라랩스로서는 게임 시간 단축에다 고작 몇 TR 수준의 애매한 생산력만 던져주는 최악의 서곡으로 꼽힌다. <<개척기지>>는 카드 플레이를 위한 달(메가크레딧), 세레스(강철), 트리톤(티타늄)을 전부 선점하자. 물론 첫턴에는 정말이지 돈이 없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자리가 남아있기만을 기도해야 하지만... 명왕성은 의외로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 닥치는대로 카드를 사기는 하지만 결국 상당수는 못 쓸 가능성이 큰데 명왕성의 개척기지 보너스로 바꿔먹다보면 카드의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 직접 들어가기보다는 개척기지 보너스만 챙겨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